일기.150208

> 구두 샀다
그동안 절약 한다고 낡은 구두를 끌고 비루한 생활을 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구두 샀다. 신난다. 노커스에서 저렴한 가격에 샀다. 사장님께 내가 원하는 색을 말씀 드렸더니 잘 뽑아 주심.

> 안 좋은 일
최근 안 좋은 일에 휘말려서 해결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, 곧 해결 될 것 같다. 감사합니다. 곧 찾아 뵐께요. 올해 초 부터 이런저런 액땜 제대로 하고 있음.

> 새 입주민을 위한 새 보금자리
새 입주민이 3월에 들어올 예정인데, 그를 위한 새 보금자리를 마련 했다. 와이프 사촌 오빠께서 협찬 해주심. 덤으로 타이니러브까지 제공 해주셨다. 감사합니다.

> 흔들리는 것은 네 마음이니라 from 달콤한 인생
어느 맑은 봄날,
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리는 나뭇가지를 바라보며 제자가 물었다.
“스승님, 저것은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겁니까, 바람이 움직이는 겁니까?”
스승은 제자가 가리키는 곳은 보지도 않은 채 웃으며 말했다.
“무릇 움직이는 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네 마음 뿐이다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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